관리자 기자 2012.06.06 13:30:47
영등포소방서는 5일 문래동1가 도로에서 영등포역 방향으로 향하던 시내버스와 SM5 승용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구조작업을 펼쳤다.
이 사고로 SM5 운전자 이모씨(35)가 운전석에 끼어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이모씨(36)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전모씨(38)를 비롯해 김모씨(61)등 버스 승객 7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권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