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12.06.19 14:04:58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 집은 지난 16일 신세계푸드와 '아름다운이웃, 서울디딤돌' 협약식을 가졌다.
신세계푸드는 2006년 3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토요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점이 디딤돌사업의 취지에 맞다고 선정돼 기부업체로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
김종숙 신세계푸드 사업부장은 "향후에도 영등포구 관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으로 토요일 무료급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