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12.06.23 10:04:39
양평1동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20일 6.25전쟁에 참전한 국가 유공자 100여명을 초청해,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는 위문행사를 열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효휴(78세) 어르신은 "이제 평화와 통일이란 과제는 후대의 몫으로, 보훈의 의미를 항상 기억하고 선대의 숭고한 희생을 값지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민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