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장마 대비 안양천, 도림천 살리기 대청소 실시

관리자 기자  2012.06.25 17:56:53

기사프린트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는 지난 17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피해를 대비해 '국토 대 청결 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회사원, 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오물과 쓰레기 약 1톤가량을 수거, 처리했다.

최봉희 자유총연맹 회장은 "현재 심각한 기후변화 탓에 다발성 집중폭우로 인한 인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장마로 인한 피해 대비와 녹색성장 발전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오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