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8월 21일 공군회관 3층에서 '제 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임시이사회는 16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고, 윤세진 총무부장의 예산전용에 관한보고 후 신규회원가입에 관한 심의가 이어졌다.
이번 임시이사회를 통해 2명의 신규회원가입이 이루어졌으며, 다가오는 가을에 있을 본 협의회 사업보고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정진원 회장은 참석한 임원들에게 "준비하는 사람이 되자 자신에게 주어진 일, 해야 할 일에 관해 철저히 준비해 이루고자 하는 것에 더 다가갈 수 있는 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이 되자"고 말했다.
/권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