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늘푸른봉사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관리자 기자  2012.09.26 11:32:23

기사프린트

 

늘푸른봉사회는 추석을 앞둔 지난 25일 오전 11시 영등포동주민센터에서 백미(10kg) 100포를 100명의 관내 저소득 어르신께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10여명의 회원과 김길자 구의원, 영등포동 김인문 동장, 조경림 범죄예방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늘푸른봉사회 최동윤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늘푸른봉사회는 영등포전통시장 상인 3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대로 지난 11년 동안 해마다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오고 있다.

/김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