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영등포구협의회는 지난 19일 오후 4시 문래동 남부교육지원청 앞에서 조길형 구청장과 오인영 구의회 의장, 김두연 경찰서장, 박정자 전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구협의회 김명식 회장 등 회원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추방’ 및 ‘아동 성범죄 예방’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김명식 회장은 이날 “갈수록 심각한 사회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아동섬범죄’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정기적으로 유관 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