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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장애아동에 재활치료 서비스 제공

관리자 기자  2010.06.04 0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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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성장기 장애아동의 정신·감각적 기능향상과 행동발달을 위해 장애아동 재활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신길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6개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내년 1월까지 언어, 청능, 미술, 음악, 행동, 놀이, 심리운동 치료 등의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18세 미만의 뇌병변, 자폐성, 청각, 언어, 지적, 시각장애 아동이다.
또 만5세 이하의 장애 미등록 영·유아 중 뇌병변, 자폐성, 청각, 언어, 지적, 시각장애가 예견되는 아동의 경우 의사의 진단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매월 15일까지 건강보험증, 장애인등록카드, 건강보험료 납부증명자료를 지참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 구비된 서비스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특히 장애아동 가정이 기초생활수급 대상인 경우에는 서비스 이용료인 월 22만원을 전액 지원하며, 차상위 계층은 월 20만원, 전국가구평균소득 50%이하인 가정은 월 18만원, 전국가구평균소득 100%이하인 가정은 월 16만원을 지원한다.    문의 : 사회복지과 2670-3396
/ 장남선 주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