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영등포지점(지점장 김병호)은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지회장 류춘선)를 방문해 영등포구지회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외경로당 건강ㆍ문화지원사업’에 써 달라며 지난달 26일 지회 임ㆍ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5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류춘선 회장은 “관내 172개소 경로당에 풍성한 한가위 명절이 되도록 특미쌀 3,440kg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소외되고 있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여 주는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점 김병호지점장에 감사를 표했다.
생명과 사랑을 실천하는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점은 공기업으로 복지증진 공익사업에 적극참여 매년 영등포관내 경로당 활성화사업과 소외계층어르신들을 위하여 적극인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점 김병호 지점장은 “앞으로 노인들의 노후생활이 안정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