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맹 영등포구지회는 지난 14일 신도림교 밑 도림천에서 회원 및 봉사자 250여명이 참석하여 국토대청결운동 일환으로 하천 환경 정화 사업을 펼쳤다.
최봉희 회장은 이날 “국토의 녹색 성장 발전을 위한 환경 정화 운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자원 봉사자들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국토대청결운동 사업에 적극 동참 하여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약 1.5t 이상의 각종 오물 및 하천 쓰레기를 수거 처리했다.
/김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