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 지역발전 위한 자원봉사자 평가대회

관리자 기자  2012.10.22 10:20:35

기사프린트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는 지난 19일 영등포문화원 강당에서 최경일 서울시지부 부회장, 김대섭 문화원장, 구의회 고기판 부의장, 박정자, 김주범, 오현숙 구의원 등 내빈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평화․통일 평가대회를 가졌다.

영등포구지회는 그동안 18개동 분해 여성회 청년회 회원들과 일반 및 학생들이 다함께 탈북청소년 급식봉사, 학교폭력예방순찰활동, 시민 질서 지키기 캠페인, 국토대청결운동, 녹색성장 지킴이 운동,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어머니 포순이 순찰활동 등 여러 사업들을 봉사해 온 결과를 평가하여 연맹 발전에 크게 기여한 봉사자에게 매년 포상을 해 오고 있다.

최봉희 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올 한해동안 자유수로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수고한 회원들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하고, “연맹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이념 단체로서 정체성 확보를 위해 대한민국을 좀먹는 종북주사파 척결을 위한 노력과 국가안보 의식 함양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민간 이념 운동 단체이며, 정권교체와 사회변화 과정속에서도 일관되게 정부정책에 적극협력 지원하는 단체다.

 

/김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