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실천본부, 대표 강지원 변호사)가 주최하는 『201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시상식이 다음 달 8일 오후 2시 서울시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실천본부는 이날 광역의원 31명, 기초의원 51에게 ‘약속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영등포 지역에선 김정태 서울시의원(영등포 제2선거구)과 김형태 서울시 교육의원(영등포․강서․양천), 김용범 구의원(당산2동․영등포동)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메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방의원들의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상이다. /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