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여의도우체국은 ‘함께 나누는 좋은 세상’ 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정사회봉사단과 집배원 365봉사단을 구성하고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집배원 365봉사단은 지역주민의 생활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밀착형 공익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1과 1가정 돕기 후원으로 여의도우체국 각 과별로 1가정을 지정하여 매월 1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우체국금융에서 제공하는 친서민 상품을 통해서도 서민경제를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인 소액서민 보험제도인 ‘만원의 행복보험’의 경우, 차상위계층이 1년에 1만원만 내면 사망보험금과 상해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여의도우체국은 이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영등포경찰서와 연계한 ‘아동지킴이’ 등 국민생활 안전지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체국이 먼저 든든한 이웃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