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은희)가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와 ‘여성친화기업문화확산’ 협약을 체결했다.

남부지방법무사회는 최근 센터 측과 로즈마리웨딩홀에서 이같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법무사회 측은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50여 기업과 함께 여성인재를 채용하는데 적극 나서고, 센터 측은 기업에 필요한 전문 여성인력 발굴에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영등포구청 관계자와 ‘여성친화기업’ 대표들, 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들 및 그 가족 등이 함께 했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