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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우체국,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 전해

관리자 기자  2009.05.19 0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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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여의도우체국(국장 이성범)이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신길4동 구립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우체국 직원 15명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주기에 이어 준비해 온 어버이날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이날 직원들은 행사에 앞서 최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함께 주의를 당부했다.
이성범 국장은 “어버이날을 외롭게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 함께 나누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경인지역 69개 총괄우체국들도 어르신들을 초청한 가운데 공연을 열거나 노인복지시설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손정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