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균 기자 2013.02.04 14:15:20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는 지난 달 25일부터 31일까지 영등포구 관내 18개동 긴급지원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751세대를 대상으로 ‘설날맞이 사랑의 식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정을 나누는 훈훈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시 설맞이 캠페인과 연계해 ‘좋은 이웃들’과 함께 식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