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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외국인 설맞이 행사

국용호 기자  2013.02.06 09: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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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단 ‘만남’이 한국에서 홀로 설을 보내는 외국인들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

지난 2일 신길동(보라매역 인근)에 위치한 북카페에서 진행된 설맞이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들은 만두 빚기, 윷놀이, 연 만들기, 서예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만남’ 봉사자들은 특히 한국인의 ‘어른 공경’을 외국인들에게 설명했다.

한편 ‘만남’의 한국인·외국인 봉사자들은 서로 협동해 ▲노인정 방문 ▲벽화 그리기 등의 활동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국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