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의장 오인영)는 5일 본회의장에서 ‘국민연금 및 노후복지 설명회’를 가졌다.
의원 16명이 수강한 이날 설명회에선, 국민연금영등포지사 함현규 지사장이 강사로 나서 ▲ 변경된 국민연금 제도(영세사업장의 저소득자 보험료 지원 등)는 ▲ 실버론(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대상)▲ 국민연금공단의 장애인 지원사업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 등을 설명했다.
의회는 “국민연금의 필요성과 구민 복지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각종 사업내용을 파악해 의정에 참고하고,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국민연금을 통해 혜택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구민에게 알리고, 더욱 내실있는 복지정책을 마련하는 데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