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는 3월 16일 영등포소방서 4층 소방안전체험관에서 ‘토요119 안전체험 교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인터넷으로 소방체험 교육을 신청한 이른바 ‘나홀로 학생’ 들이 참여했으며, ▲소화기사용법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심정지환자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의 교육이 실시됐다.
소방서 측은 “주 5일 수업의 전면적 시행으로 토요일에 ‘나홀로 학생’이 생겨남에 따라, 이들에게 소방안전지식에 대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체험교육 신청은 www.1365.go.kr 홈페이지에 접속,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