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세무서(서장 윤영석)가 3월 18일 세무서 주차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세무서 측은 “주차장에 무단주차하는 차량을 단속하고 주차질서를 확립하고자 주차장을 일제점검 했다”며 “3월 15일부터 직원주차차량을 먼저 파악하고 주차증을 발급했으며, 직원차량은 지하1·2층에 주차하고 지상주차장은 비워두어 세무서에 업무를 보기 위한 차량만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조치를 통해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민원인 편의를 극대화 했다”고 강조했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