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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들, 교통질서 캠페인

바르게살기협의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김남균 기자  2013.04.16 14: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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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함께 교통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영등포구협의회(회장 김명식) 회원들은 봄꽃축제기간인 4월 15일 여의도 파천교 일대 건널목에서 기초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의 캠페인이 막 진행되는 가운데,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황준희) 회원들이 같은 장소에 모여 건널목 안전도우미 활동을 펼치면서 자연스럽게 합류했다.

나란히 함께 한 양측 회원들은 무단횡단 금지, 정지선 준수, 우측보행, 불법주정차 금지 등의 주제가 담긴 피켓 및 플래카드를 펼쳐들고 보행자와 차량들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벌였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