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4월 22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새마을운동영등포구지회(지회장 조용권) 주관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조길형 구청장, 김영주 국회의원(민주통합당. 영등포갑),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김춘수·김정태·김춘수 시의원, 김대섭 영등포문화원장을 비롯해 새마을운동영등포구지회 산하 각 동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등이 함께 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새마을운동은 우리나라를 이끌어온 원동력”이라며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여 영등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는 뉴 새마을 운동을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이 제창된 날을 기념,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지속적 추진을 위해 지난 2011년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