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영등포구청 및 여의도자이 영업본부 직원들이 5월 22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사랑나눔푸드마켓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우리은행 직원들은 마켓 측에 후원금 2백만원을 전달한 후, 마켓을 이용하는 11개 가정(수급자 및 저소득층)을 찾아 선호물품을 전달했다.

마켓 측은 “전달된 후원금은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물품을 사는데 사용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우리은행 영등포구청 및 여의도자이 영업본부는 그동안 정기적인 후원 및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복지와 사회공헌을 실천해 왔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