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영등포농협 여성대학 졸업식이 6월 7일 영등포농협 강당에서 열렸다.

93명의 졸업생들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는 김춘수 서울시의원(건설위원회. 새누리당. 영등포3)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우리 농산물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용하고 육성 보존하는 지혜로운 주부상을 성립하도록 노력하자” 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앞서 6월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북부지사에서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지사 근무자들에게 “언제나 시민(민원인)의 입장에서 정성과 성심을 다해 민원을 처리하는 공인의 정신으로 근무 할 것”을 당부했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