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관세청 서울본부세관, 라임나무치과 3개 민관기관이 6월 14일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이하 나눔의집)을 방문해 점심식사 배식 및 독거노인 치과진료 봉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자 5월 28일 서울세관과 신세계푸드간 민관합동 사회봉사 MOU 체결 이후 첫 나눔활동이다.
한경열 나눔의집 원장은 “너무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함께 나누는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