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승범)이 6월 28일 공단본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창립 제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조길형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노승범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맡은 바 소임을 다한 결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지방공기업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왔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우리 공단이 최우수 공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해 임직원 상호·상하간 인화와 단결로 하나 되어 구정 역점사업의 적극적인 동참과 경영개선, 안전사고 예방 및 공기업의 책무수행, 고객행복 서비스 제공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조길형 구청장은 “노승범 이사장과 배기한 본부장, 그리고 불철주야 고생하는 직원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공단을 잘 이끌어 나가주실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소통 화합의 고객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최우수 일등 공기업이 되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