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로·금천 학부모 참소리단 간담회’가 7월 5일 금천구 평생학습실 3강의실에서 열렸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학부모 참소리단’은 서울시내 각 학교의 교육프로그램과 학교시설환경을 모니터링하는 등, 더 좋은 교육여건과 프로그램 및 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학부모 단체이다.
이날 유재경 서울시청 학교환경교육지원과 주무관은 ▲참소리단의 역활과 임무 ▲서울시의 교육 지원 내역 등을 설명한 후, “학교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약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정종화 주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