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용호 기자 2013.07.15 09:24:29
신천지 자원봉사단(단장 조용)이 지난 6월에 이어 7월 7일 두 번째로 영등포 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벌였다.봉사단 측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 달에 한 번 방문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조용 단장은 “더 많은 봉사단원과 함께 앞으로도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시장상인회 이경만 회장은 “우리 전통시장이 살아나서 서민들이 날마다 웃고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용호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