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균 기자 2013.07.19 14:21:28
‘새마을부녀회 나눔장터’가 7월 17일 구청광장에서 열렸다.영등포구새마을부녀회(회장 정법순)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선 의류·가전제품·도서·완구류 등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다. 여기에 먹거리 행사까지 곁들여져 흥겨움을 더했다.구는 “구민이 직접 기증하는 유휴물품 나눔의 장을 마련, 이웃끼리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고 정감 있는 봉사 문화와 더불어 경제적 부담을 줄여 사람 중심의 공정한 복지행정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