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지 기자 2013.10.17 09:37:35
‘영등포 한강샛별리그 축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팀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10월 15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3개 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대표들이 참가해 조길형 구청장으로부터 트로피를 수여받았다.축구부 선수들이 아닌 영등포구 관내 일반 중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축구대회는 4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됐으며, 여의도·대림·당산중학교가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