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균 기자 2013.12.10 10:50:37
연말연시를 앞둔 지난 11월 30일, 당산1동 자원봉사회(회장 한기순)가 관내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 1천 장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이수명 충효회 영등포구지회 본부장 등 자원봉사 회원 다수가 동참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직접 연탄을 나르며 매서운 추위를 땀방울로 씻어 냈다. 한기순 회장은 “오늘 전달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