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영등포지점(지점장:김태성)은 (사)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등포지역 어르신 건강ㆍ문화지원사업’과 지회 부설 ‘새생활장수 노인대학의 중식지원 사업’지원을 위해 지난 4월 후원금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 후원금은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류춘선 지회장)를 통해 관내 171개소 경로당에 특미쌀 (3,440kg) 및 멸치, 국수 등을 지원하고, 지회 부설 새생활장수노인대학에서는 120명의 수강생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무료 급식과 소외되고 있는 경로당 활성화에 그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생명보존과 사랑을 실천하는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점은 공기업으로 복지증진 공익사업에 적극 참여 매년 영등포관내 경로당 활성화사업과 소외계층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든든한 후원단체이다.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 노인들의 노후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함으로써 공기업으로서의 의무를 다할 방침이다./도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