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14.01.02 13:42:02
2014년 갑오년(甲午年)을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가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울렸다.
시민들과 함께 타종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희망찬 새해를 맞아 희망과 소통으로 시민의 안녕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서울시의회 성백진 의장 직무대리 또한 새해에는 말의 기운으로 우리 사회에 산적해 있는 많은 문제들이 진취적으로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