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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자다가 밖에서 총알 날아와 부상

관리자 기자  2014.01.08 12: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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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아침 시택의 한 아파트 침실에서 자고 있던 10대 청년이 창문을 뚫고 날아온 총알에 맞아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신디 웨스트 킹 카운티 셰리프국 대변인에 따르면 이 청년(18)은 복부에 총알을 맞아 부상을 입고 밸리 메디칼 센터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총알에 맞은 이 청년은 아픔을 참고 이웃집에 찾아가서 911에 신고해 주도록 요청을 했다는 것. 

 

이날 총격사건은 새벽 4시경 사우스 176가 3400블럭에 소재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c)조이시애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