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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관리자 기자  2014.02.03 14: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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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서울시의원(민주당, 영등포 2선거구)이 지난 23일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월간지방자치가 주관하며 안전행정부 및 국회안전행정위원회가 후원하는 「제2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전국 광역의원 843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의원 등 광역지방의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4년 임기동안 우수한 의정활동 펼친 의원을 선발하여 표창하는 상으로 지난 2010년에 있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었다.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송필각 회장(경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1월 23일 시상식에서“모든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심사위원단 대면심사, 3차 현장 실사까지 엄정하고 까다로운 심사절차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4년간의 주민소통, 공약이행및 정책이행 우수사례 등의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양평2동 고압송전탑 지중화 사례 등 공약실천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민주당 김한길 대표를 대신한 양승조 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새누리당의 황우여 대표, 홍문종 사무총장, 안전행정부 박찬우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김 의원은“아는 만큼 보이고, 보인 만큼 느끼며, 느낀 만큼 사랑한다는 의정활동 좌우명으로 의정활동 각 분야에 최선을 다했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와 채찍으로 받아드린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