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당사, 방송국, 영등포역, 국영·대기업 본사, 금융기관이 소재한 우리 영등포는 정치·경제·문화·금융·교통 중심지로, 벚꽃·불꽃 축제 등이 개최되고 대형쇼핑몰이 위치한 살기 좋은 곳입니다.
한편 집회·시위 횟수 전국 3번째, 음식점·대형주점 등 오락시설 밀집지역으로 112신고 건수도 전국 3번째이며, 5대범죄 건수가 서울평균의 1.6배이며, 최대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다수의 노숙인 수용시설이 소재하여 치안수요가 전국에서 제일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포돌이 정거장』 운영, 침입절도 34% 감소! 안전한 영등포
그러나 지난해부터 골목길 구석구석을 돌며 빈집에 경찰관이 다녀간 표시로 포돌이 톡톡 카드를 붙여두고, 올해초부터 지구대·파출소 중요지점인 아파트·골목길·편의점 등에 순찰함을 15개 설치, 포돌이 정거장으로 운영하며 순찰경찰관·강력형사들이 틈만 나면 집중 순찰한 결과, 주거에 침입한 절도가 34%나 감소하여 서울의 조용한 경찰서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침입절도가 1건도 발생치 않는 날도 있을 정도로 안전한 영등포가 되어가고 있어 흐믓한 마음입니다.
현재 타관내 거주자들의 식당 등에서 폭음 후 주취폭력, 술값·택시비 시비나 구호요청 등이 대부분이고 살인·강도·성폭행 등 강력범은 거의 발생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폭력·절도·노숙인 없는 으뜸 영등포를 만들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영등포 경찰은 ①『포돌이톡톡·포돌이정거장』을 활용한 순찰을 강화하여 매일 침입절도가 1건도 발생치 않도록 하고 ② 주취폭력에 대비하여 112신고출동 신속화, 『형사신속즉응팀』구성 및 야간최대인원확보 등을 추진하며 ③ 노숙인선도·보호를 위해『노숙자전담팀』을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선도·보호하며, 철도경찰·영등포역·영등포구청과 합동으로 영등포『역사주변 합동치안 체제』를 구축하고 ④ 외국인정착지원을 위해『외국인폭력대응팀』·『집중도보순찰팀』·『주말집중치안체제구축』 및 구청 등 관계기관과 외국인과의 공존을 위한『공존협의체』도 구성하여 우리 영등포구가 정치·경제·문화·교통만 우수한 곳이 아니라, 폭력·절도·노숙인도 없는 가장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