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균 기자 2014.04.14 14:53:53
영등포소방서가 4월 11일 여의도 윤중초등학교를 방문, 학교강당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인공호흡법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위주로 구성됐다.특히 학교에서 흔히 발생 할 수 있는 어린이 환자의 유형에 따른 응급처치요령에 비중을 뒀다.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심폐소생술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