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균 기자 2014.04.28 14:01:11
4월 27일 낮 12시 39분경 영등포구 문래동2가 소재 한 페인트 도색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화재는 제품 도색작업을 위해 건조작업을 하던 중, 건조 가마의 불꽃이 제품에 착화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영등포소방서의 즉각적인 출동으로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12분만에 진압되었으나, 건물을 비롯해 건조기·집진기 및 기타 집기류 손실 등 1,238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