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균 기자 2014.05.02 10:32:30
영등포구가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자 구청 1층 회의실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이에 따라 5월 2일 아침 조길형 구청장과 구청 직원들의 합동분향이 이어졌다.분향소에는 ‘노란리본’과 함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한편 구는 지난 4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을 추진, 실종자들의 조속한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