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15일부터 22일까지 6.2지방선거 광역·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공모를 시작했다.
한나라당은 성범죄와 뇌물 및 불법정치자금 수수, 경선 부정행위자 등 4대 범죄에 대해서는 벌금형만 받아도 공천에서 제외한다는 기본 방침으로 탈당과 경선 불복, 중복 당적, 해당 행위, 허위사실 기재, 당적 이탈·변경 관련자를 심사해 내달 중순까지 공천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손재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