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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교 난간에서 60대 남성 투신

김남균 기자  2014.07.30 10: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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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일 오후 47분경 선유교 난간에서 65세 남성 김모 씨가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여의도 수난구조대가 수중잠수를 통해 김 씨를 구조한 후 당산구급대에서 심폐소생술로 응급조치 했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한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