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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국가유공자 가족들에 이미용 봉사

김남균 기자  2014.08.23 09: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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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 대학생 봉사단인 나라사랑앞섬이가 보훈가족들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나라사랑앞섬이소속 정화예술대학(총장 허용무) 미용예술학부 학생들은 822보훈가족 맞이방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맞이방 이미용 봉사활동은 올해 8회 째인 정기적인 봉사 프로그램으로, 보훈가족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여 명예로운 보훈실현에 이바지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보훈청은 “‘나라사랑앞섬이는 이미용 봉사 뿐 아니라 영상 제작, 사랑의고리 결연 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나라사랑정신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