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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흉물스런 현수막이 모두 철거 됐다.

김남균 기자  2014.08.28 13: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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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지난 820일자 1면에 보도한 공사중단 건물, 흉물로 방치제하 기사에서 소개된 공사대금 지급을 주장하는 현수막들이 27일 현재 모두 철거된 채 건물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