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언론인 가수 신풍, 신곡 ‘나의 독도여’ 발표

김남균 기자  2014.09.30 17:52:29

기사프린트

[영등포신문 = 김남균 기자] 중견 언론인 가수로 관심을 모은 신풍(新風. 사진)이 신곡 나의 독도여를 최근 발표했다.

신풍은 대한민국의 심장부이자 보물섬인 우리의 소중한 유산 독도를 국민 모두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사랑하자는 취지에서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경쾌한 리듬의 트로트 풍으로 나의 독도여를 발표하게 되었다앞서 내 인생을 바꾼 당신과 마찬가지로 나의 독도여노랫말 역시 직접 작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은 우리 땅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만들어 배타적 경제수역을 넓히고, 주변 해저에 매장되어 있는 풍부한 어족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집요하게 매달리고 있다초등학교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영토인데 한국이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기술하는 등 생떼를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일본 정부가 자국 국민 2,0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61%가 독도는 일본의 영토라고 답했다고 한다이쯤 되면 우리 국민들도 이와 같은 일본의 억지주장에 대해 방관하고만 있어선 안된다고 역설했다.

한편 신풍은 현재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과 TV서울·()시사연합 발행인 겸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