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영등포구협의회(회장 김용달)는 8일 당산동에 소재한 음식점에서 유태전 지도위원장 등 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3차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김용숙 본지 발행인이 지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된 데 이어 김윤섭 통일분과위원장과 정동균 분과위원장, 김강희 신길5동 여성회장 등이 신임 임원으로 각각 위촉됐다. 이어 회의에서는 ▲제29차 정기 대의원 총회 개최안 ▲예산·결산안 ▲임원선출안 등이 논의됐다.
김용달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북한의 서해 NLL 해안포 발사 등으로 남북관계가 또다시 경색됐다”며 “남북관계 진전을 위해 민통인이 밀알이 되어 분단을 종식하고 민족 대화합을 열어나가 평화와 안정을 되찾는데 민통이 앞장서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일 총회장은 “올 한해동안 남북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민통 임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며 “민통운동의 역량을 결집시키는 소중한 모체로 중단 없는 민간 통일꾼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단결하자”고 말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