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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평화대사협, 송년 세미나

관리자 기자  2009.12.18 0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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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NGO 평화봉사단체 영등포 평화대사협의회 송년회가 3일 반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성상문 회장을 비롯 정우영·위성재 상임고문, 박희자 여성포럼회장, 김용승 UPF지부장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남부권 연합으로 진행됐다.
2009 평화대사 활동 및 YTN 공동 소통캠페인 식전영상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특강에 임한 황선조 평화대사 중앙회 공동회장은 “현 시대는 문명사·경제·환경·전통적 성(性)역할 대전환의 시대라며, 인격혁명이 수반된 공생공영공의라는 신메가트랜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생활정치 실현, 신모성정치 실현, 도의사회구현, 통일된 조국건설을 위해 대한민국에 엄숙히 선서하는 계약을 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이날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증정식’과 함께 2010 평화행동 실현계약서에 서명하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지난 2006년 1월 창립된 영등포 평화대사협의회는 훈독시민대학, 산수원산악회, 참가정순결 운동을 실시해 왔으며, 금년에는 UPF평화봉사단 창립을 통해 거리청소, 사랑의 연탄·쌀 나누기 등 사랑나눔을 실천해 왔다.        
 / 김오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