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봉사회, 제8회 이웃어르신 경로잔치
늘푸른봉사회(회장 최정윤)는 8일 로즈마리웨딩홀에서 관내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8회 이웃어르신 경로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문병열 시의원, 김영진·박남오·구애라 구의원, 김용숙 본지 발행인, 유춘선 대한노인회영등포구지회장, 조경림 범죄예방영등포구협의회장 등 각계각층의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봉사회는 이날 어르신들에게 갈비탕, 떡, 과일 등의 음식을 대접하고, 난타 및 사물놀이 공연을 비롯해 인기가수 및 민요가수 공연 등 다채롭고 흥겨운 잔치 한마당을 어르신들에게 선사했다.
최정윤 회장은 인사말에서 “4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중인 늘푸른봉사 단체는 노인복지·장애인복지·보육시설 등 7개시설을 선정 매달 둘째 주 화요일 영등포시장 상인회에서 후원을 받아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쌀, 사랑의 연탄 나누기, 수재의연금 전달, 장학금전달, 소년소녀가장돕기, 독거노인돕기 등 여러행사 및 척사대회를 통해 작은사랑이나마 소외받은 사람들에게 꿈과 사랑을 전해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특히 “보육시설 어린이들과 1대 1교류를 통해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지도를 관찰할 것”을 약속했다.
최 회장은 이어 “고령화시대 발맞춰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 효친사상을 계승하고, 늘푸른봉사회가 앞장서 행동과 실천으로 봉사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조길형 구의회 의장과 김용숙 본지 발행인 등은 축사를 통해 “인간생활의 원천이요, 생활 속의 행복의 근원은 봉사라며, 효와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으로 솔선수범하는 봉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한편 늘푸른봉사회는 ‘모두가 한가족’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비롯해 장애인·노인·보육시설 후원물품 지원, 소외계층 쌀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