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홍광식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이 11일 한빛복지협회에서 주최한 2009 한센후원회의 밤 행사에서 복지부문 한빛대상을 수상했다.
홍광식 의원은 한국한센복지협회 서울시지부장을 역임하면서 한센인들을 위한 재가환자 양로생계비 적극지원 및 한센사업대상자 재활사업(안경, 특수화, 의족, 보청기 등)비를 매년 지속적으로 지원해 한센인의 사회복귀 도모 및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금년 5월에는 베트남의 QUY HOA 한센병원을 방문하고 입원중인 환자들을 위로하는 등 한센병력자 자녀의 직업알선을 위한 「베트남 빈딘성 직업훈련원」도 방문해 열악한 환경의 봉제공장에서 근무하는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한 바 있다.
특히 홍 의원은 지난 9월 협회 본부 중앙이동진료반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운농원(경기도 일산 소재) 한센환우들에게 각종 검사와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관절염, 골절, 골다공증 등을 검사할 수 있는 정밀도 검사를 실시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홍광식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아직도 국민으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한센인들을 위해 일하는 것은 우리사회의 의무이자 개인적으로는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