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즐기며 당원간 화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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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경기도 가평군 유명산 자연 휴양림에서 전여옥 국회의원을 비롯해 구의회 심용진 행정위원장·박남오 의원 등 당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나라당 영등포갑 당원 단합대회가 개최됐다.
당원들은 이날 오전 유명산 산행 등 소통의 시간을 통해 당원간 화합을 도모했다.
산행에 앞서 전여옥 의원은 “영등포의 발전과 미래, 특히 우리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어놀 수 있고, 훌륭한 교육으로 큰 인물로 거듭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당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