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위원  90명 선출

영등포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민석·최고위원)는 6일 대림동 썬프라자웨딩홀에서 김영주 갑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이계안 전 국회의원, 조길형 구의회 의장, 고기판·윤동규·신흥식·윤준용 구의원, 정경환 민주당 부대변인 등 대의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대회를 갖고 당원간의 화합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유승용·임명식 등 대의원 90명을 상무위원으로 선출하며 지역위 당직개편을 모두 마무리했다.
김민석 위원장은 “이번 대의원 대회를 갖기까지 그동안 뜨거운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당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우리에게 가장 큰 목표는 당원간 화합해 다가오는 모든 선거에서 승리하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모든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영향력 있는 지도자 발굴과 함께 당원간의 화합과 결집을 도모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 오인환 기자